PEET단기 손지호 교수, 4년 연속 물리 만점자 및 고득점자 배출
2018학년도 약대 정시 원서 접수가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약대 입시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실제 응시자 역시 1만 5107명으로 작년 평균 경쟁률인 6.25:1과 유사한 수준의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전문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짐에 따라 PEET에 대한 열기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합격을 위한 수험 전략 수립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PEET의 출제영역은 화학, 물리, 생물 총 3가지로 나뉘는데 수험생들이 가장 까다롭게 생각하는 과목은 물리이다.

실제로 2018학년도 PEET 영역별 표준점수 상위 점수는 △화학추론(일반화학) 82.9점 △화학추론(유기화학) 80.0점 △물리추론 70.8점 △생물추론 78.3점으로 물리가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물리의 경우에는 항상 출제되는 영역과 개념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반복적인 학습과 기출 연습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물리의 경우 정형화되어 출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회독을 하면 고득점을 낼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PEET전문 교육기관 PEET단기의 물리 손지호 교수는 “PEET(약학대학 입문 자격 시험)가 기존과 동일한 난이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여전히 변별력을 위한 문항들이 함께 출제 되고 있다”며, “각 영역에서 꼼꼼한 이론을 바탕으로 다양한 추론/응용 능력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어 “본격적으로 학습이 시작되는 1월이 되면 다른 과목의 학습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그 전에 물리 과목에 대한 개념학습을 2회독 이상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손지호 교수는 2개월 정도 빠르게 통합이론 강의를 개설하고, 강좌와 함께 스스로 회독을 할 수 있는 워크북 등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한편, 손지호 교수는 4년 연속 PEET 물리에서 만점자 및 최고득점자를 배출하며 강의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

문과생이나 물리를 처음 접한 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강의로 ‘쉬운 물리’라 불리고 있으며, 대표 강좌인 PST(Problem Soving Technique)는 PEET 입시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강좌로 정확한 경향성을 바탕으로 매년 PEET 입시생들 사이에 들어야 하는 강좌로 손꼽히고 있다.

손지호 교수는 4년 연속 만점 및 고득점자 배출 기념으로 PEET를 준비하는 수강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통합 이론 교재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본 이벤트는 PEET단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