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빌은 자회사 셀솔라유한회사가 솔라파크코리아를 주식 136만5000주(100%)를 136억50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 취득금액은 지난해 말 지배회사의 연결자산총액의 12.67%에 해당한다.

취득 예정일자는 11월24일이다.

회사 측은 "매출수익 증대하기 위해 스토킹 호스 비드 방식으로 진행한 인수합병(M&A)"이라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