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신고리 1,2호 원자력발전소./ 한경DB
사진은 신고리 1,2호 원자력발전소./ 한경DB
한국수력원자력은 15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쪽에서 발생한 지진에도 원자력발전소 운영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진앙에서 가장 가까운 원전은 경북 경주시에 있는 월성원자력본부로 이곳에 있는 6기 원전은 현재까지 지진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른 지역의 원전도 운영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한수원은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