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열린 데님 프레미에르 비종은 유럽을 비롯한 세계인에게 최신 데님 스타일과 우수한 소재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효성은 보사와 함께 자사의 데님용 신축성 섬유인 크레오라 핏 스퀘어를 적용한 ‘엑스 플레이(X-play) 스트레치 컬렉션’을 선보였다.
크레오라 핏 스퀘어를 사용한 데님은 가로 방향으로만 늘어나는 기존 제품과 달리 가로와 세로 방향 모두 늘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체형을 자연스럽게 돋보이게 하고, 활동성과 착용감이 우수하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