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신청 취소" 에스에프씨, 거래 재개 후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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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프씨가 채권자의 파산신청 이슈에 급락세다.
16일 오전 10시5분 현재 에스에프씨는 전 거래일보다 205원(8.35%) 하락한 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에프씨는 지난 14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채권자의 파산신청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를 받고 15일 하루간 거래가 정지됐다.
에스에프씨는 전날 "파산신청인이 14일자로 대전지방법원에 당사를 상대로 파산신청을 냈으나 당사와 실질적 채권채무 관계가 없음을 인지하고 다음 날인 15일 사실관계 오인을 사유로 신청을 취소했다"며 "당사는 사업보고서상의 정상적 여신거래 외에 불법적·우발적 채권채무관계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16일 오전 10시5분 현재 에스에프씨는 전 거래일보다 205원(8.35%) 하락한 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에프씨는 지난 14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채권자의 파산신청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를 받고 15일 하루간 거래가 정지됐다.
에스에프씨는 전날 "파산신청인이 14일자로 대전지방법원에 당사를 상대로 파산신청을 냈으나 당사와 실질적 채권채무 관계가 없음을 인지하고 다음 날인 15일 사실관계 오인을 사유로 신청을 취소했다"며 "당사는 사업보고서상의 정상적 여신거래 외에 불법적·우발적 채권채무관계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