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마크가 네이버 계열사인 라인과 스피커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오르고 있다.

16알 오전 10시16분 현재 인포마크는 전날보다 700원(3.78%) 오른 1만9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인포마크는 라인 코퍼레이션에 350억원 규모의 '프렌즈 스마트 스피커'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액의 55.0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5월31일까지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