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바이오주들이 연일 상승세를 보이며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6300원(3.02%) 오른 21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21만88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도 각각 8만3100원, 6만9200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다.

신라젠이 장초반 10만2000원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바이로메드, 에이치엘비, 젬백스, 제넥신 등도 이날 신고가를 기록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