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고전 결박을 풀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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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장 지음
문학·사상·교양 분야에서 인문학적 감수성과 상상력을 일깨워줄 만한 동서양 고전 30권을 골라 소개했다. ‘고전해결사’로 불리는 강신장 모네상스 대표가 지난 5월 출간한 《고전 결박을 풀다》의 후속작이다. 《니벨룽의 노래》 《전쟁과 평화》 《아Q정전》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실천이성비판》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유토피아》 《유한계급론》 《대승기신론소》 등 다양한 분야의 고전에 담긴 메시지를 간결한 줄거리나 핵심 내용 요약과 적절한 이미지를 통해 쉽고 명쾌하게 풀어냈다. 이 중 10편은 ‘고전 5미닛’이란 5분짜리 동영상을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실었다.(모네상스, 362쪽, 1만7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