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이프 '디스카운트노믹스' 플랫폼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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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소공동 롯데호텔서
핀테크(금융기술)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올이프(ALLif)는 오는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디스카운트노믹스’ 플랫폼 설명회를 연다.
올이프는 민병덕 전 국민은행장이 회장을 맡고 있는 핀테크 금융 스타트업이다. 설명회에선 마이프라이스(MyPrice) 플랫폼이 공개될 예정이다. 마이프라이스는 물건을 팔 때 100초의 시간을 주고 시간이 지날수록 할인폭을 크게 해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도록 하는 신개념 방식의 할인 플랫폼이다. 기존 온라인 쇼핑몰의 가격 할인행사는 공급자(기업)가 정한 일정 비율을 소비자가 수용하는 방식이었다면 마이프라이스는 소비자의 지급 의사를 반영한 게 특징이다.
설명회에선 정창근 한국4차산업혁명학회장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거래 방식의 혁명이 필요한 이유’란 주제로, 박형진 파빌리온프라이빗에쿼티 대표는 ‘금융·핀테크기업 관점의 거래 혁명과 투자 및 사업화 방향’에 대해 강연한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올이프는 민병덕 전 국민은행장이 회장을 맡고 있는 핀테크 금융 스타트업이다. 설명회에선 마이프라이스(MyPrice) 플랫폼이 공개될 예정이다. 마이프라이스는 물건을 팔 때 100초의 시간을 주고 시간이 지날수록 할인폭을 크게 해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도록 하는 신개념 방식의 할인 플랫폼이다. 기존 온라인 쇼핑몰의 가격 할인행사는 공급자(기업)가 정한 일정 비율을 소비자가 수용하는 방식이었다면 마이프라이스는 소비자의 지급 의사를 반영한 게 특징이다.
설명회에선 정창근 한국4차산업혁명학회장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거래 방식의 혁명이 필요한 이유’란 주제로, 박형진 파빌리온프라이빗에쿼티 대표는 ‘금융·핀테크기업 관점의 거래 혁명과 투자 및 사업화 방향’에 대해 강연한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