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지진 피해로 생산 차질 등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16일 발표했다. 특례보증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재난 중소기업’ 확인을 받은 기업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최대 5억원의 운전자금 외에 시설자금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