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지스타 넥슨 부스에 'V30' 대형 체험존 운영
LG전자는 부산 벡스코에서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지스타 2017’에서 넥슨 부스 내에 LG V30 200대를 설치한 대형 체험존을 마련했다. 이번 지스타 참가사 중 최대 규모인 넥슨 부스의 방문객수는 일 평균 1만4000명에 달한다.

넥슨은 매년 지스타에서 최고의 게이밍 스마트폰을 선정해 새로운 모바일 게임을 공개하고 있다. 올해는 LG V30를 통해 28일 출시되는 신작 ‘오버히트’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LG V30는 6인치 이상 대화면폰 중 가장 가벼운 158g의 무게로 장시간의 게임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3300mAh의 대용량 배터리, 배터리 효율성을 높이는 독자 알고리즘과 소프트웨어 최적화, 배터리 50% 충전에 30여 분밖에 걸리지 않는 고속충전 기술인 퀄컴 퀵차지 3.0(Quick Charge™ 3.0) 등으로 더 오랜 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게임을 할 수 있다.

LG V30는 최신 AP(Application Processor)인 퀄컴 스냅드래곤 835와 기기 내부의 열을 빠르게 분산시켜주는 설계를 채택해 고사양 게임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뛰어난 명암비와 빠른 응답속도로 최적의 게임환경을 제공하는 올레드 풀비전 디스플레이도 탑재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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