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내놓은 프리미엄폰 아이폰X의 최대 공시지원금이 12만2000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17일부터 사전예약판매되는 아이폰X에 대해 이동통신 3사는 공시지원금을 3만4000원~12만2000원으로 책정했습니다.3만원대 요금제에서는 3만4000원~3만6000원의 지원금이 책정됐고, 11만원대 요금제는 11만5000원~12만2000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아이폰X 64GB(기가바이트)의 출고가가 135만원대임을 고려하면 대부분 고객들이 요금할인 25%제도를 선택할 것으로 보입니다.24개월 약정 기준으로 요금할인제도를 선탁해면 3만원대 요금제에서는 약 19만원, 11만원대 요금제에서는 약 66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배현진 아나운서, `부당 전보됐던` 진짜 아나운서 컴백한다?ㆍ”황승언 볼륨감에..” 한채영도 놀란 콜라병 몸매?ㆍ남상미 집+남편 최초 공개, “남부러울 것 없겠네”ㆍ한서희, ‘페미니스트’ 뒤에 숨은 극단주의? 하리수는 왜 ‘발끈’했나…ㆍ송혜교X이진X옥주현, `20년 우정` 송송커플 결혼식서 빛났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