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지난 15일 지진 피해가 발생한 포항 지역의 재난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후원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방한용품 및 생수, 라면 등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또 기업은행은 무료 급식 차량인 ‘사랑의 밥차’ 2대를 현장 파견해 이재민 및 자원봉사자를 위한 무료 배식도 실시합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갑작스러운 지진에 한파까지 겹친 피해지역 이재민에게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배현진 아나운서, `부당 전보됐던` 진짜 아나운서 컴백한다?ㆍ”황승언 볼륨감에..” 한채영도 놀란 콜라병 몸매?ㆍ남상미 집+남편 최초 공개, “남부러울 것 없겠네”ㆍ한서희, ‘페미니스트’ 뒤에 숨은 극단주의? 하리수는 왜 ‘발끈’했나…ㆍ송혜교X이진X옥주현, `20년 우정` 송송커플 결혼식서 빛났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