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케이 링스,호주 부동산 세미나 22일 서울 강남 GS타워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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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케이 링스(AK LINKS)는 오는 22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역삼역 근처 GS타워 25층 강당에서 ‘호주 부동산 세미나’를 연다. 회사 설립 10주년을 맞아 마련한 행사다.
‘이제는 호주 부동산에 눈을 돌리자’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우리은행 부동산 지원센터 박상욱 부부장이 외환 및 세무에 관한 설명을 맡게 되며 손한나 에이케이 링스 대표가 호주 부동산 시장상황 및 투자상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120명을 선착순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에이케이 링스는 2007년 10월 설립돼 호주 내 시드니를 비롯해 멜버른,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아들레이드, 캔버라에 지사 및 영업팀을 두고 있다. 2014년 말에는 한국 수요자들이 호주 부동산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지난해 3월에는 부동산 구입 때 주택 융자를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 에이케이 파이낸스(AK FINANCE)를 설립하기도 했다.
호주 주요 도시의 시행사로부터 직접 한국인에 대한 독점 마케팅 권한을 받아 사업을 하고 있다. 회사 이름 에이케이 링스(AK LINKS)도 호주(Australia)의 부동산을 한국(Korea)에 연결한다는 의미다.
손한나 에이케이 링스 대표는 “현재 2,456만명 수준인 호주 인구는 2030년 3000만명을 늘어나는 등 성장세가 전망된다”며 “특히 호주 동부 중심인 퀸즈랜드주는 5개의 국제공항을 갖춘 데다 호주 6개 주 가운데 인구 성장률이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김호영 한경닷컴 기자 enter@hankyung.com
‘이제는 호주 부동산에 눈을 돌리자’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우리은행 부동산 지원센터 박상욱 부부장이 외환 및 세무에 관한 설명을 맡게 되며 손한나 에이케이 링스 대표가 호주 부동산 시장상황 및 투자상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120명을 선착순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에이케이 링스는 2007년 10월 설립돼 호주 내 시드니를 비롯해 멜버른,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아들레이드, 캔버라에 지사 및 영업팀을 두고 있다. 2014년 말에는 한국 수요자들이 호주 부동산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지난해 3월에는 부동산 구입 때 주택 융자를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 에이케이 파이낸스(AK FINANCE)를 설립하기도 했다.
호주 주요 도시의 시행사로부터 직접 한국인에 대한 독점 마케팅 권한을 받아 사업을 하고 있다. 회사 이름 에이케이 링스(AK LINKS)도 호주(Australia)의 부동산을 한국(Korea)에 연결한다는 의미다.
손한나 에이케이 링스 대표는 “현재 2,456만명 수준인 호주 인구는 2030년 3000만명을 늘어나는 등 성장세가 전망된다”며 “특히 호주 동부 중심인 퀸즈랜드주는 5개의 국제공항을 갖춘 데다 호주 6개 주 가운데 인구 성장률이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김호영 한경닷컴 기자 en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