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최고디지털책임자에 형원준 전 SAP코리아 대표 입력2017.11.17 19:45 수정2017.11.18 07:03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두산그룹이 최고디지털책임자(CDO)직을 신설하고, 형원준 전 SAP코리아 대표(54·사진)를 영입해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7일 발표했다.형 신임 사장은 두산그룹 IT전략과 디지털 혁신을 담당하는 CDO로 (주)두산 정보통신 사업부문(BU)장도 겸임하게 된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 관련 기술을 활용해 두산만의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을 개발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두산스코다파워, 체코 IPO 진행…1600억 조달해 설비 확충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자회사 두산스코다파워가 현지 증시에 상장하기 위해 기업공개(IPO) 절차를 밟고 있다. 최대 1600억원을 조달해 현지에서 생산 설비를 확충하고, 모회사인 두산에너빌리티에 자금을 공급할... 2 "호텔 TV로 OTT 보기 꺼렸는데"…LG의 놀라운 기술에 '깜짝' 개인 정보 유출 우려 없이 집에서 보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호텔에 설치된 LG전자 TV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됐다.LG전자는 "보안에 대한 걱정 없이 호텔에서도 내 집처럼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하는... 3 "바닥재 하면 한국이죠"…소음저감·무광 바닥재 선보인 '이 회사' LX하우시스가 북미 최대 규모 바닥재 전시회인 ‘TISE(The International Surface Event) 2025’에 참가하는 등 북미 바닥재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밝혔다.LX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