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개정' 농축산업 의견 듣는다…22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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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관련 농축산업계 간담회'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0일 열린 한미 FTA 개정 관련 공청회에 이어 농축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다.
당시 공청회는 농축산업단체 관계자들이 한미FTA 폐기와 공청회 무산을 주장하며 시위를 해 사실상 무산됐다.
산업부는 개정협상에 대한 농축산업계의 우려를 고려해 별도 간담회를 마련하겠다고 한 바 있다.
간담회는 통상과 농업 전문가, 정부 관계자가 참여하는 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연합뉴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0일 열린 한미 FTA 개정 관련 공청회에 이어 농축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다.
당시 공청회는 농축산업단체 관계자들이 한미FTA 폐기와 공청회 무산을 주장하며 시위를 해 사실상 무산됐다.
산업부는 개정협상에 대한 농축산업계의 우려를 고려해 별도 간담회를 마련하겠다고 한 바 있다.
간담회는 통상과 농업 전문가, 정부 관계자가 참여하는 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