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비밀' 이휘향, 심장 약한 윤주상에 보약 아니라 사약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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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비밀 (사진=KBS2 내 남자의 비밀 방송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1711/20171117223759_5a0ee6375550c_1.jpg)
'내 남자의 비밀' 이휘향의 악행이 이어졌다.
17일 방송된 KBS 2TV ‘내 남자의 비밀’에서는 강준채(윤주상 분)가 강인욱(김다현 분)에게 집으로 들어오라고 권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몸이 좋지 않던 강준채는 강인욱에게 “이제 네 생각 필요 없다. 무조건 집으로 들어와라”라고 권고했고 강인욱은 당황했다. 이후 집을 나서려던 순간 위선애(이휘향 분)와 마주쳤다.
강인욱은 강준채의 보약을 지어 온 위선애를 보고 고마워했다. 이에 위선애는 “네가 지었다고 하는 게 어떻겠냐. 그러면 더 열심히 드실 것 같다”며 강인욱의 허락을 받았다.
이후 위선애에게 한 통의 전화가 왔다. 한의사는 지어간 약은 심장이 약하면 위험할 수 있어 복용하면 안 된다고 신신당부했지만 위선애는 강준채의 심장이 약한 것을 알고도 거짓말을 했다.
위선애는 강인욱이 지어온 약이라며 약을 건넸고 강준채는 찝찝했지만 남기지 않고 다 마셔 눈길을 끌었다.
김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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