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테크닉스 '질주'… 한동훈 주간 수익률 20% 1위
한국경제TV의 간판 프로그램 [라이온 king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 (기획·책임 김경식, 연출 임상우, 남혜우, 김현경, 윤종민) ‘민심방송-종목의 법칙’ 11월 3주차 방송에서 한동훈이 총 수익률 20%를 달성해 누적수익률 단독 2위 자리에 올랐다.

11월16일 방송에서 한동훈은 7.89% 상승한 한솔테크닉스를 비롯해 DSC인베스트(5.70%), 녹십자랩셀(4.01%) 등 포트폴리오 내 종목들의 고른 오름세에 힘입어 총 20.83%의 수익을 냈다.

이어서 송관종이 티슈진(16.28%) 등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18.02%, 이동근이 셀트리온헬스케어(7.44%)를 앞세워 17.80%의 수익률을 각각 올렸다. 누적수익률 부문에선 권정호(190%)가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한 가운데 한동훈(170%), 박영호(150%)가 추격하고 있다.

서바이벌 형식 종목의 법칙은 총 14명의 파트너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을 제시한다. 수익률은 종목을 제시한 다음날 시초가를 기준으로 집계한다. 포트폴리오가 목표 수익률 10%를 달성할 경우, 달성한 수익률을 기록한 뒤 편입 종목들의 수익률은 모두 초기화된다.

한편 와우넷 파트너들의 수익률대회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11월 순위는 권정호가 계좌수익률 116.8%로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104.5%의 박찬홍으로 1,2위 모두 수익률 100%를 돌파했다.

3위는 94.6%의 권태민이다.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은 1억원의 투자금으로 모의운용을 시작한 2017년 1월1일부터 현재까지의 계좌 수익률로 파트너 순위를 집계한다. 지난주 와우스탁킹에서 매매가 집중된 종목은 포스코켐텍, 에이치엘비, 티슈진, 엘앤에프, 신라젠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