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어 '하이크로마 레드' 대한민국 색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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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프리미엄 스포츠세단 스팅어(사진)의 레드 컬러인 ‘하이크로마 레드’가 사단법인 한국색채학회가 주관하는 ‘2017 한국색채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9일 발표했다.
기아차 다른 차종의 레드 컬러를 선택하는 고객 비중이 평균 1%인 데 비해 스팅어를 상징하는 대표 색상인 하이크로마 레드는 선택 비중이 13%에 달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회사 측은 “하이크로마 레드는 출시 당시부터 제품 콘셉트에 어울리는 역동적이고 강인한 이미지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며 “신공법을 적용해 선명도가 높으면서 고급스러운 색상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하이크로마 레드는 국내 최초로 베이스 컬러를 두 번 칠하는 ‘더블 레이어 코팅’ 방식이 적용됐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기아차 다른 차종의 레드 컬러를 선택하는 고객 비중이 평균 1%인 데 비해 스팅어를 상징하는 대표 색상인 하이크로마 레드는 선택 비중이 13%에 달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회사 측은 “하이크로마 레드는 출시 당시부터 제품 콘셉트에 어울리는 역동적이고 강인한 이미지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며 “신공법을 적용해 선명도가 높으면서 고급스러운 색상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하이크로마 레드는 국내 최초로 베이스 컬러를 두 번 칠하는 ‘더블 레이어 코팅’ 방식이 적용됐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