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항공사인 티웨이항공이 창립 후 처음 도입한 1호기를 20일 리스계약 종료와 함께 반납했다. 이번 반납으로 티웨이항공의 평균 기령은 10.1년에서 9.6년으로 낮아졌다. 2010년 도입한 1호기는 보잉사가 1998년 제작한 B737-800 기종이다. 총 2만4109시간 무사고 운항하며 245만8000여 명의 승객을 날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