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수도권서 1990년 이후 15차례 지진…진도 3.0이 최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에 활성단층 있는 것으로 추정…지진 대비 필요"
    수도권서 1990년 이후 15차례 지진…진도 3.0이 최강
    경주 지진 이후 1년 만에 일어난 포항 지진으로 한반도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높아진 가운데 수도권에선 1990년 이후 15차례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1990년 이후 수도권에서 관측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큰 것은 2010년 2월 9일 오후 6시 8분께 경기도 시흥에서 발생한 진도 3.0의 지진이었다.

    당시 서울과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진동이 2∼3초간 지속됐다.

    소방서, 경찰서 등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이냐"는 문의전화가 폭주했으나 지진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규모 3.0 지진은 천장에 매달린 물체가 약간 흔들리거나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진동을 느낄 수 있는 정도다.

    두 번째로 규모가 컸던 것은 2013년 12월 29일 낮 12시 38분께 경기 연천군에서 일어난 진도 2.9 규모의 지진이다.

    가장 최근 지진은 지난해 10월 24일 오전 9시 2분께 경기 수원시 권선구 동쪽 4km 지점에서 발생한 것이다.

    진도는 2.2였다.

    서울연구원은 "서울은 동부지역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큰 단층과 한강을 따라 큰 단층이 존재해 지진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더욱이 서울을 관통하는 추가령 단층이 활성단층으로 추정돼 지진 대비가 더욱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서울 내 건축물의 내진성능은 '내진성능 자가점검' 홈페이지(goodhousing.eseoul.go.kr/SeoulEqk/index.jsp)에서 간편하게 확인해볼 수 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李 대통령 "아주 기본적 품질의 싼 생리대 만들어 보라"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생리대의 가격 문제를 거론하면서 "아주 기본적인 품질을 갖춘 생리대를 싸게 만들어 무상 공급하는 방안을 연구해보려 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해외 생리대보...

    2. 2

      송언석 국힘 원내대표 "신천지 별도 특검으로 진상 밝히자"

      국민의힘이 20일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과 신천지의 국민의힘 경선 개입 의혹을 각각 수사하기 위한 별개의 특별검사를 도입하자고 거듭 촉구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종교단체의 정치권 유착 의혹 전반을 수사하는 내...

    3. 3

      李, 5일만에 또 추경 언급…국채금리 급등

      이재명 대통령이 “앞으로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할 기회가 있을 수 있다”며 “그때 문화예술 분야 예산(증액)을 잘 검토해보라”고 20일 지시했다. 지난 15일에 이어 5일 만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