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측 "국민이 뽑은 I.O.I-AKB48 컬래버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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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오아이와 일본 걸그룹 AKB48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성사됐다.
김기웅 음악 Mnet본부장은 20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7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 기자간담회에서 "일본 무대에서 AKB48과 아이오아이의 특별한 컬래버 무대가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AKB48은 10년 이상 일본에서 국민 아이돌로 활동하는 아이돌로, '프로듀스 101'과 같이 국민 투표로 멤버들을 뽑는 것에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충분히 준비돼 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올해로 9회를 맞은 'MAMA(마마·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는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이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음악 시상식으로 매년 최고의 무대와 최대 규모의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MAMA'는 이달 25일 베트남 호아빈 씨어터, 29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 30일 홍콩 W, 12월 1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김현진 기자 newsinfo@hankyung.com
김기웅 음악 Mnet본부장은 20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7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 기자간담회에서 "일본 무대에서 AKB48과 아이오아이의 특별한 컬래버 무대가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AKB48은 10년 이상 일본에서 국민 아이돌로 활동하는 아이돌로, '프로듀스 101'과 같이 국민 투표로 멤버들을 뽑는 것에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충분히 준비돼 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올해로 9회를 맞은 'MAMA(마마·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는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이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음악 시상식으로 매년 최고의 무대와 최대 규모의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MAMA'는 이달 25일 베트남 호아빈 씨어터, 29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 30일 홍콩 W, 12월 1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김현진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