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문 농협유통 대표(왼쪽 두번째)와 임직원들, 복지시설 수녀들과 관내 어린이집 유아들이 20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담그기'행사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 농협유통과 농협재단이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 담근 김장김치 7000포기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우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