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신임 사장 후보에 정지석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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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정보기술(IT) 전문회사인 코스콤의 차기 사장 후보로 정지석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정책기술본부장(사진)이 선정됐다.
코스콤 사장추천위원회는 지난 20일 제3차 회의를 열고 면접심사를 실시한 결과 정 본부장을 사장 후보로 뽑았다고 밝혔다.
사장추천위원회는 오는 23일 열리는 코스콤 임시 주주총회에 정 후보자를 추천한다.
정 후보자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코스콤에서 기술연구소장, 경영전략본부장, 시장본부장, 인프라본부장, 정보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5년 10월부터는 3년 임기로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본부장을 맡고 있다.
사장추천위원회 측은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 대비하는 경영능력, 금융 및 IT에 대한 전문성,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개혁성, 글로벌 회사로의 성장을 위한 국제화 역량, 도덕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했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코스콤 사장추천위원회는 지난 20일 제3차 회의를 열고 면접심사를 실시한 결과 정 본부장을 사장 후보로 뽑았다고 밝혔다.
사장추천위원회는 오는 23일 열리는 코스콤 임시 주주총회에 정 후보자를 추천한다.
정 후보자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코스콤에서 기술연구소장, 경영전략본부장, 시장본부장, 인프라본부장, 정보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5년 10월부터는 3년 임기로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본부장을 맡고 있다.
사장추천위원회 측은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 대비하는 경영능력, 금융 및 IT에 대한 전문성,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개혁성, 글로벌 회사로의 성장을 위한 국제화 역량, 도덕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했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