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김상곤 수능 D-2 공개서한 "수험생 안전에 한 치 빈틈도 없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상곤 수능 D-2 공개서한 "수험생 안전에 한 치 빈틈도 없게"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1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두고 "학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피해 및 복구 현황, 시험장 상태, 응시 여건 등을 철저히 점검해 안전에 한 치의 빈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수능(23일)을 이틀 앞둔 이날 수능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 등 앞으로 보낸 공개서한에서 "수능 연기 결정은 학생의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는 마음으로 고심 끝에 내린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수능 연기를 결정한 이후 수험생들이 조금이라도 불편을 겪지 않도록 관계부처와 힘을 모아 만반의 준비를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진 피해를 겪고 있는 포항지역 수험생과 학부모에게는 각별한 격려의 메시지도 전했다.

    김 부총리는 "연일 계속되는 여진으로 포항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님, 그리고 전국의 교육가족 여러분들의 불안과 걱정이 크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수능 연기로 겪었던 수험생과 학부모님의 고충을 접하면서 교육부 장관으로서 참으로 안타깝고 가슴이 아팠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의 수험생과 학부모님 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께서는 지금까지 정부를 믿고 따라주셨던 것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교육부의 의지와 노력을 믿고 혼란이 최소화되도록 마음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협조를 요청했다.

    수험생들을 향해서는 "여러분 곁에는 든든한 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교육부가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며 "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스스로의 도전과 인내를 믿고 더욱 심지를 굳게 해 지금까지 걸어온 그 길이 빛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힘을 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능 결과가 아니라 지금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도전하고 성실하게 준비하는 자세라는 것도 마음에 깊이 새겨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친구가 도박 하는 거 봤다"…서울 청소년 1년새 두 배로

      도박을 경험하거나 목격했다는 서울지역 청소년 비율이 1년 새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박 시작 연령이 낮아지는 가운데 주로 스마트폰을 통해 온라인 도박을 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서울경찰청은 지난해 10월...

    2. 2

      410억 비트코인 분실 광주지검 수사관 감찰

      검찰이 410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압수물을 분실한 수사관들의 직무상 과실 유무를 따져보기 위해 감찰에 들어갔다.광주지방검찰청은 수사관 5명을 상대로 비트코인 압수물 분실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3. 3

      '위례 특혜 의혹' 유동규·남욱 등 전원 무죄

      위례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 민간사업자 일당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이춘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단독 부장판사는 28일 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