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미식문화 최고위과정 개설 입력2017.11.21 18:43 수정2017.11.22 07:28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숙명여대가 각 분야 경영인과 사회지도층을 대상으로 한 ‘미식문화 최고위과정’을 개설했다. 미식을 표현하고 즐기는 문화적 소양이 기업 경영에서 비즈니스 노하우로 활용될 만큼 중요해졌다는 의미를 담았다. 프랑스 유명 요리학교인 르 꼬르동 블루 서울캠퍼스와 국내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부설 한국음식연구교육원을 보유한 숙명여대의 특성을 십분 살려 과정을 개설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서울 전역 오후9시 한파주의보 발효 강추위가 찾아온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인근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기상청은 오후 9시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강추위가 찾아온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에 고드름이 얼... 2 조지호·김봉식 기소 전망, 尹만 남아…영장 2차 집행은 언제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8일 계엄을 모의한 혐의를 받는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을 기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란 수괴’... 3 "尹 탄핵 집회서 뺨 맞았다" 봉변당한 여성, 가해자 고소 윤석열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열린 탄핵 촉구 집회에 참여한 여성이 일면식도 없는 행인에게 뺨을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여성은 가해자를 고소했다고 알렸다.지난 6일 열린 집회에서 폭행당했다는 A씨는 같은 날 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