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가 각 분야 경영인과 사회지도층을 대상으로 한 ‘미식문화 최고위과정’을 개설했다. 미식을 표현하고 즐기는 문화적 소양이 기업 경영에서 비즈니스 노하우로 활용될 만큼 중요해졌다는 의미를 담았다. 프랑스 유명 요리학교인 르 꼬르동 블루 서울캠퍼스와 국내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부설 한국음식연구교육원을 보유한 숙명여대의 특성을 십분 살려 과정을 개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