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원텍이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15분 현재 브이원텍은 전날보다 4200원(12.92%) 오른 3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오르는 강세다.

브이원텍은 전날 중국 바저우 윤구 일렉트로닉 테크놀러지(Bazhou Yungu Electronic Technology Co., Ltd.)와 20억7100만원 규모의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압흔검사장비 공급계약을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8.47%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내년 4월30일까지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