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20분 키움증권은 전날보다 5500원(6.59%) 오른 8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유진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한화투자증권 메리츠종금증권도 5%대 상승세다. SK증권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KTB투자증권도 4%대 오르고 있다.

이같은 증권주들의 강세는 전날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이 10조원을 돌파하는 등 거래대금 증가로 증권사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전날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10조322억원을, 코스피시장도 7조원대를 각각 기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