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 "'퍼나르기식'허위 보도 자제, 강력하게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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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형진이 평창동 자택이 법원경매로 나온다는 일부 매체의 기사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은 보도에 대해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했다.
22일 오후 공형진은 한경닷컴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자택인 평창동 아파트는 이미 경매 취하를 다 했다. 갑작스레 경매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와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금 같은 경우도 1억 8천만원을 다 납부했고, 올해 분에 대해서는 분납 신청을 해서 성실하게 납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평창동 집이 경매가 진행 중이란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지난 8월 세금을 완납했고, 지난주에 은행권 채무는 변제를 마쳤다. 이달 20일 법원으로부터 자택 경매 절차 자체가 취하된 상태다"고 설명했다.
공형진은 이에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아님 말고 식'의 얘깃거리가 인터넷상을 달구며 이슈화 되는 부분에 대해 통탄스럽다"며 "일일히 해명할 수 없어 인터뷰를 자청했지만 확인 없이 퍼나른 기사들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강력 대응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형진은 최근 영화 '로마의 휴일'에 이어 웹드라마 촬영과 방송출연 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중이다. 또 내년중 개봉 예정인 후속 작품을 검토중이다.
문연배 한경닷컴 기자 bretto@hankyung.com
22일 오후 공형진은 한경닷컴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자택인 평창동 아파트는 이미 경매 취하를 다 했다. 갑작스레 경매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와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금 같은 경우도 1억 8천만원을 다 납부했고, 올해 분에 대해서는 분납 신청을 해서 성실하게 납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평창동 집이 경매가 진행 중이란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지난 8월 세금을 완납했고, 지난주에 은행권 채무는 변제를 마쳤다. 이달 20일 법원으로부터 자택 경매 절차 자체가 취하된 상태다"고 설명했다.
공형진은 이에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아님 말고 식'의 얘깃거리가 인터넷상을 달구며 이슈화 되는 부분에 대해 통탄스럽다"며 "일일히 해명할 수 없어 인터뷰를 자청했지만 확인 없이 퍼나른 기사들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강력 대응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형진은 최근 영화 '로마의 휴일'에 이어 웹드라마 촬영과 방송출연 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중이다. 또 내년중 개봉 예정인 후속 작품을 검토중이다.
문연배 한경닷컴 기자 brett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