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수능… 제발 지진 없기를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7.11.22 18:16 수정2017.11.23 02:24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22일 경북 포항 이동고등학교에서 수험생이 시험 중 지진 발생 시 대처 요령이 담긴 유인물을 살펴보고 있다. 포항 지진 여파로 애초 16일로 예정됐던 수능이 1주일 연기됐지만 이날 오후에도 포항 북구 북북서쪽 6㎞ 지역에서 규모 2.5의 여진이 발생했다.포항=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용부 산하 근로감독청 만들자"…野 법안 발의 고용노동부 산하에 근로감독청을 신설해 '근로 감독'을 고용·노동 행정과 별도로 독립 운영하자는 법안이 발의됐다.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정부조직법... 2 "누나는 결혼했나? 여친은?"…회사 면접관 질문에 '황당' [김대영의 노무스쿨] "면접장에 같이 들어간 임원이 '부모님은 무슨 일을 하냐', '누나는 결혼했느냐', '여자친구는 있냐' 같은 질문을 던져서 제가 다 당황스러웠던 적이 있어요. 매번 '... 3 경기 한파에…연말 실업급여 지급 규모 '코로나19 때 수준' 건설업을 중심으로 경기 한파가 몰아치면서 지난달(12월) 실업급여 지급자 수와 신규 신청자 수가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13일 고용부는 이런 내용의 '2024년 12월 고용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