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고등법원 부장판사 승진제도 없앤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법, 판사 인사주기 늘리고 인사평가 기준 일부 공개 추진
    김명수 대법원장이 법관 인사제도를 수술대에 올렸다. 법관 인사 주기를 늘리고 평가 기준을 일부 공개해 대법원장의 인사권을 줄이는 내용이 담겼다. ‘판사 줄세우기’라는 비판을 받아온 고등법원 부장판사 승진제도는 폐지하기로 했다.

    김소영 법원행정처장은 22일 이 같은 내용의 인사제도 변경 방침을 법원 내부망에 올렸다. 김 처장은 “법관인사의 범위와 정도를 가능한 범위 내에서 줄여갈 것”이라며 “위임이 가능한 부분을 적극 발굴하고 적절한 방식으로 위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법행정권을 줄이는 방향이다. 이에 따라 법적 근거 없이 행정권의 일부 위임을 주장하고 있는 전국법관대표회의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인사 정보를 일부 공개하겠다는 계획도 나왔다. 김 처장은 “인사의 적정성 및 기밀성, 법관들의 사생활이나 개인 정보 침해 등이 발생하지 않는 범위에서 인사 투명성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쫄딱 망했을 때"…정선희에게 명품백 선물해준 의외의 인물

      방송인 정선희가 과거 힘들었던 시절 개그맨 김영철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3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절친 정선희♥김영철, 연예계 뒷이야기 대방출(feat. 유재석,...

    2. 2

      마약 사범들 못 잡나 했는데…'태블릿' 속에 실마리 다 있었다

      20대 동갑내기 밀반입책 마약류 유통 내용이 고스란히 담긴 '태블릿 PC'를 분실해 마약 사범들을 잡아들일 수 있는 단초를 줬다.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3. 3

      [부고] 김선주 씨 별세

      ▶김선주씨 별세, 강화선 가톨릭대 의대 교수·강인선 前 외교부 제2차관·강진두 KB증권 대표·강진문 MSAP 대표 모친상= 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5일 오전 6시 02-2258-...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