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로족, 워라밸 등 삶 만족도 중요한 20~30대쾌적한 입지, 1인가구 맞춤설계 주거용 오피스텔 인기전용 20~30㎡의 소형 특화설계 `한강신도시 월드퍼스티` 관심급증하는 1인 가구가 오피스텔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 주 고객층인 20~30대에 `욜로족(YOLO)`,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라는 말이 신조어로 등장할 정도로 현재의 삶을 중요시 여기는 젊은 층이 증가하고 있다.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1인 가구는 전체인구의 27%(530만여명)를 차지했다. 2010년(410만여명)에 비하면 110만여명이 많아졌고 꾸준한 증가세이다. 대다수가 1인가구인 욜로족들은 먼 미래에 집을 사거나 넓은 주택에서 거주하기 보다는 현재 살기 편리하고 실속 있는 공간을 원한다.또한 주변에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한 입지를 선호한다. 탄탄한 인프라뿐만 아니라 교통이 편리해야 하고 공원이나 강, 숲이 인접해 산책하면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길 수 있는 입지가 갖춰져야 젊은 층을 만족시킬 수 있다.더불어 소형 오피스텔은 연간임대수익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전용 60㎡이하의 소형 오피스텔의 연간임대수익률은 약 5.4%로 전용 60㎡초과의 중대형(약 4.4%)보다 높게 나타났다.부동산 관계자는 "과거 오피스텔이 사무용으로 주로 사용되었다면 최근엔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필수 가구 및 가전제품들이 빌트인 된 오피스텔을 찾는 젊은 층이 늘고 있다"며 "소형 아파트는 매물이 거의 없고 비용 부담이 커 아파트 못지않은 설계를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 인기가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이러한 가운데 홍우건설㈜이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동 6878-6에 전실 소형평면의 오피스텔 `한강신도시 월드퍼스티`를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0~30㎡, 총 246실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 분양 가구수는 ▲20A㎡ 108실 ▲20A1㎡ 78실 ▲30B㎡ 36실 ▲20A1-B㎡ 4실 ▲30B-B㎡ 20실 등이다.오피스텔은 전 실 벽걸이TV, 냉장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전기쿡탑, 빨래건조대 등을 빌트인으로 제공하여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하고 가격부담을 낮췄다. 높은 우물천정으로 설계되어 체감면적을 넓혔다.`한강신도시 월드퍼스티`는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과 양촌역을 걸어서 갈 수 있다. 구래역을 이용하면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로 환승가능한 김포공항역까지 20분 내 갈 수 있다. 구래역은 철도, 버스, 택시 등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M버스)개발을 앞두고 있다.또한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김포 구래지구는 올 초 개통한 제 2외곽순환도로 대곶IC를 통해 김포골드밸리 산업단지까지 10분대, 인천공항까지 2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근처에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한강신도시 최대 규모의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며 이마트 김포한강점과 가깝다. 단지가 들어서는 구래지구는 장기지구(문화교류지구), 운양지구(생태환경지구)에 이어 복합업무지구로 개발되어 관공서, 업무시설, 상업시설이 입주예정이다.학교와 자연환경도 밀집하다. 학교는 반경 1km 내에 한가람초, 나비초, 마산서초(예정), 한가람중, 마산중(예정) 등이 있고 양곡초, 솔터초, 양곡고, 솔터고 등과 가깝다. 인근에 수로를 낀 수변 중앙공원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배후수요도 탄탄하다. 근방에 김포양촌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학운2·3·4일반산업단지, 김포항공일반산업단지, 검단일반산업단지 등의 7개 산업단지와 13만 여명의 종사자가 있다. 특히 구래지구는 인근 산업단지 및 상업지구 접근성이 높은 반면 소형타입의 주거시설이 부족해 오피스텔 수요가 예상된다.한편, 한강신도시 월드퍼스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7로 93에 마련된다.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도끼, 대포차 업자 농간에 페라리 넘길 뻔…극적 회수 ㆍ방예담, 억울한 성별 논란도? 얼마나 변했길래…ㆍ귀순 북한 병사 수술한 이국종 교수에 쏟아지는 찬사…"대선 나오면 당선되실 듯"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강다니엘, 시사잡지까지 섭렵한 그의 매력은? "평범한 소년이었는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