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가 4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오전 10시10분 휴비츠는 전날보다 550원(4.15%) 오른 1만3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4분기 실적이 개선이 예상된다며 주가가 상승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전망했다.

선민정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41억원, 53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49%, 55% 증가할 것"이라며 "주가 상승 사이클에 진입한 만큼 현재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은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