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전용 급식 정보 애플리케이션 `김급식`이 학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김급식`은 2012년 론칭, 현재 급식 자료 업데이트가 가능한 고등학교 2,383개교 중 99.7%인 2,375개교 정보를 관리하고 있다.2013년에는 대한민국 모바일 앱 어워드 3월 으뜸앱을 수상하였으며, 2016년 말 전면 개편하였다. 개편 후에는 급식정보 뿐만 아니라 고등학생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급식정보는 물론 학사일정, 시간표, 디데이, 메모 등의 편의기능을 제공하고, 10대들의 주된 관심사인 연예인, 패션, 뷰티, 입시정보 등 실시간 채널과 다양한 커뮤니티 게시판을 신설했다. 이에 학생들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또래집단과 나눌 수 있게 되었다.또한 고등학생들만을 위한 정보 전달을 위해 국내 주요 언론사 및 주제별 전문 매체들과 제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매체들과 추가 제휴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김급식 관계자는 "포인트 리워드 서비스와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있다"며 "앱 내에서 모은 포인트로 SHOP 메뉴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니 알뜰하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김급식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편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게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게 만들 방침이다.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도끼, 대포차 업자 농간에 페라리 넘길 뻔…극적 회수 ㆍ방예담, 억울한 성별 논란도? 얼마나 변했길래…ㆍ귀순 북한 병사 수술한 이국종 교수에 쏟아지는 찬사…"대선 나오면 당선되실 듯"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강다니엘, 시사잡지까지 섭렵한 그의 매력은? "평범한 소년이었는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