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 수험표 어디갔지?" 위키미키 김도연 수능 보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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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 수험표 어디갔지?" 위키미키 김도연 수능 보는 날
그룹 위키미키 김도연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 마련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에 도착했다.
시험장에 도착한 김도연은 약 5분 동안 시험장 정문에서 포토타임을 가졌다. 촬영 도중 한 기자가 "수험표를 보여달라"고 말하자 잠시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수험표에 써있는 주민등록번호를 가려주는 센스(?)를 발휘하며 시험장 안으로 들어갔다.
포항 지진의 여파로 일주일 미뤄진 이번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지며, 지난해보다 인원이 1만2460명 줄어든 59만3527명이 응시했다. 신세원 한경닷컴 기자 tpdnjs0227@hankyung.com
그룹 위키미키 김도연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 마련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에 도착했다.
시험장에 도착한 김도연은 약 5분 동안 시험장 정문에서 포토타임을 가졌다. 촬영 도중 한 기자가 "수험표를 보여달라"고 말하자 잠시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수험표에 써있는 주민등록번호를 가려주는 센스(?)를 발휘하며 시험장 안으로 들어갔다.
포항 지진의 여파로 일주일 미뤄진 이번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지며, 지난해보다 인원이 1만2460명 줄어든 59만3527명이 응시했다. 신세원 한경닷컴 기자 tpdnjs02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