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수입차 타이어 전문가 육성에 나섰다. 금호타이어는 23일 대전 세일즈 트레이닝센터에서 유통 매장인 타이어프로 점주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입차 전문 과정을 열었다. 수입차 등록 비율이 높은 BMW 벤츠 폭스바겐 아우디 등 4개 브랜드를 기본으로 설계됐으며 일본과 미국 브랜드로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