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사장에 정지석 씨…'첫' 내부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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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정보기술(IT) 전문기업인 코스콤은 23일 서울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지석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정책기술본부장(54·사진)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정 신임 사장의 임기는 오는 24일부터 2020년 11월23일까지 3년이다.
정 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에 입사했다.
기술연구소장, 경영전략본부장, 시장본부장, 인프라본부장, 정보본부장 등을 지낸 뒤 2013년 코스콤에서 퇴임했다. 지난 2015년 10월부터는 3년 임기로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본부장을 맡고 있다.
코스콤 사장으로 내부인사가 선임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정 신임 사장의 임기는 오는 24일부터 2020년 11월23일까지 3년이다.
정 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에 입사했다.
기술연구소장, 경영전략본부장, 시장본부장, 인프라본부장, 정보본부장 등을 지낸 뒤 2013년 코스콤에서 퇴임했다. 지난 2015년 10월부터는 3년 임기로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본부장을 맡고 있다.
코스콤 사장으로 내부인사가 선임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