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23일 신불산 일대를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산악 관광지로 개발하기로 했다. 군은 55억원을 들여 2022년까지 간월재와 복합웰컴센터를 잇는 2㎞ 구간에 집라인을, 지상 40m 높이의 트리톱패스에는 바닥을 조망하는 스카이워크와 휴식시설을 설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