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에 출연한 아이린이 `치킨 트라우마`를 고백했다.2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들과 조이가 출연해 서초구 양재동에서의 한 끼 도전에 나섰다.이날 방송에서 아이린은 `특별히 못 먹는 음식이 있냐`는 이경규의 질문에 "닭 빼고는 다 잘 먹는다"고 답해 이경규를 놀라게 했다. 이경규는 "닭을 왜 안 먹냐"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아이린은 "어렸을 때 일주일 내내 어머니가 치킨을 시켜주셨다"며 "그때 심하게 체하고 그 뒤로 못 먹겠더라. 오리는 괜찮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도끼, 대포차 업자 농간에 페라리 넘길 뻔…극적 회수 ㆍ방예담, 억울한 성별 논란도? 얼마나 변했길래…ㆍ귀순 북한 병사 수술한 이국종 교수에 쏟아지는 찬사…"대선 나오면 당선되실 듯"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강다니엘, 시사잡지까지 섭렵한 그의 매력은? "평범한 소년이었는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