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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X가 뭐길래~"...6박7일 노숙하는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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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애플의 10주년 기념작 아이폰X가 국내에서 정식 출시됐습니다.반응이 뜨뜻미지근했던 아이폰8과는 달리, 판매점에선 다시 밤샘 대기줄이 섰고, 심지어 6박7일간 노숙한 소비자도 있었습니다.정재홍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오전 7시. 애플의 10주년 기념작 아이폰X 개통 행사가 열리는 KT 광화문 사옥 앞입니다.영하 2도의 추위에도 약 50여명이 줄을 지어 개통시간을 기다렸습니다.이달 초 아이폰8 출시 행사 때 10여명이 대기하던 것과는 다른 모습입니다.심지어 아이폰X를 가장 먼저 손에 쥐기 위해 일주일간 노숙한 소비자도 있습니다.<인터뷰> 손현기(26) KT 아이폰X 1호 개통자"풀스크린 인터페이스로 들어오면서 스티브잡스가 정신적으로 남겼던 혁신이라는 가치를 제대로 승계했다고..(6박7일 기다리며) 새로운 제품에 대한 열망 덕에 즐거웠습니다"최대 160만원에 달하는 가격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안면 보안인증, 3D 이모티콘 등 새로운 기능들이 관심을 이끌어냈습니다.<인터뷰> 박명훈(43) 도봉구 창동"아이폰X에 들어간 `애니모티콘`라는 개념이 페이스ID를 바탕으로 해서 3D CG를 합성해서 이모티콘 만드는 건데 그런 부분도 굉장히 재밌을 거 같습니다"`10주년 기념작`이라는 타이틀 덕에 통신사 사전예약은 1분 30초만에 마감되기도 했습니다.통신사3사의 초도 공급 물량은 15만대에 불과한 반면, 통신 3사의 사전예약수만 30~40만대가량인 것으로 알려져 예약자가 제때 제품을 받지 못할 거란 우려가 나올 정도로 아이폰X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제기되는 완성도 논란에도, 국내 고객들의 `아이폰 충성 현상`은 10년 동안 식지 않은 모습입니다.한국경제TV 정재홍입니다.정재홍기자 jh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한별 결혼·임신 깜짝 고백 "안정적인 삶 꿈꾼다"더니…ㆍ방예담, 억울한 성별 논란도? 얼마나 변했길래…ㆍ귀순 북한 병사 수술한 이국종 교수에 쏟아지는 찬사…"대선 나오면 당선되실 듯"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강다니엘, 시사잡지까지 섭렵한 그의 매력은? "평범한 소년이었는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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