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명 태운 아르헨티나 잠수함 실종… 마지막 교신 후 폭발음 감지 입력2017.11.24 19:11 수정2017.11.25 00:48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르헨티나 해군이 “실종된 잠수함 ARA 산후안호(작은 사진)와 마지막 교신 이후 포착한 수중음파를 폭발음으로 확인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44명을 태운 이 잠수함은 지난 15일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해안에서 400㎞ 떨어진 곳에서 교신이 두절됐다. 군 발표를 들은 승조원 가족이 마르델플라타 해군기지에서 실종 장병의 사진을 어루만지며 오열하고 있다.마르델플라타신화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자동차산업, 캐나다 멕시코 관세적용 한달 유예받는다 미국이 멕시코와 캐나다를 상대로 지난 4일 0시부터 25%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가운데, 자동차 산업에 대해서는 관세 부과를 한 달간 면제해 주기로 했다. 자국 자동차 업체들이 준비할 시간을 더 가질 수 있도록 하겠... 2 英 초등학교 도서관에 '한국전쟁' 참전용사 이름 붙는 까닭 영국에 있는 한 초등학교 도서관에 한국전쟁 참전용사의 이름이 붙는다.4일(현지시간) BBC 방송은 잉글랜드 중서부 신더퍼드에 있는 포레스트뷰 초등학교가 1951년 글로스터셔 연대 소속으로 임진강 전투에 참전했던 고(... 3 '투견도 아니고'…청소년 수감자 간 격투 주재한 美 교도관들 미국의 한 청소년 교정시설에서 수감자들 간 격투를 주재하고 응원한 교도관이 무더기로 기소됐다.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캘리포니아주 로스 파드리노스 청소년 교도소의 교도관 30명이 아동학대와 폭행 등의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