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전국 곳곳에 눈·비…"교통안전 유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요일인 26일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내린 비나 눈으로 인해 대기 하층에 수증기가 많다. 수증기가 응결돼 경기도와 충남, 전남에는 짙은 안개가 낀 곳이 많고, 지표면 온도가 낮아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기온이 오르면서 안개는 차차 소산되지만 낮 동안 박무가 끼는 곳이 있겠다.
26일 낮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3~10㎝(많은 곳 15㎝ 이상), 강원영서 2~5㎝, 경북북동산지 1~3㎝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충북북부 5~30㎜, 강원영동, 충청도(충북북부 제외), 경북북부, 울릉도·독도 5㎜ 내외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인천 8도, 수원 11도, 춘천 8도, 강릉 10도, 청주 12도, 대전 14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대구 16도, 부산 18도, 제주 18도 등으로 전망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내린 비나 눈으로 인해 대기 하층에 수증기가 많다. 수증기가 응결돼 경기도와 충남, 전남에는 짙은 안개가 낀 곳이 많고, 지표면 온도가 낮아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기온이 오르면서 안개는 차차 소산되지만 낮 동안 박무가 끼는 곳이 있겠다.
26일 낮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3~10㎝(많은 곳 15㎝ 이상), 강원영서 2~5㎝, 경북북동산지 1~3㎝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충북북부 5~30㎜, 강원영동, 충청도(충북북부 제외), 경북북부, 울릉도·독도 5㎜ 내외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인천 8도, 수원 11도, 춘천 8도, 강릉 10도, 청주 12도, 대전 14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대구 16도, 부산 18도, 제주 18도 등으로 전망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