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무차관 방한…내일 한러 북핵 6자수석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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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6자회담 러시아 측 수석대표 이고리 모르굴로프 러시아 외무차관이 26일 방한해 회담 준비에 들어갔다.
모르굴로프 차관은 27일 한국 측 수석대표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러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 및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협의에서는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대응 방향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모르굴로프 차관은 같은 날 윤순구 외교부 차관보를 만나 '제17차 한-러시아 정책협의회'를 열어 지난 9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된 한러 정상회담의 후속조치 이행과 양국관계 증진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모르굴로프 차관은 27일 한국 측 수석대표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러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 및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협의에서는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대응 방향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모르굴로프 차관은 같은 날 윤순구 외교부 차관보를 만나 '제17차 한-러시아 정책협의회'를 열어 지난 9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된 한러 정상회담의 후속조치 이행과 양국관계 증진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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