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질을 한자리에"…벅스, '슈퍼사운드 코리아'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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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일 양일간 7500여명 관람객 유치
25개 업체, 100여개 오디오 브랜드 참여
25개 업체, 100여개 오디오 브랜드 참여

슈퍼사운드 코리아 2017 행사는 24~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젠하이저, 베이어다이나믹, 슈어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25개 업체의 100여개 오디오 브랜드가 참여했다. 벅스는 고음질 음원을 다양한 음향기기에서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벅스는 슈퍼사운드 코리아 2017의 사전 관람을 신청한 사람을 대상으로 20명을 뽑아 블루투스 리시버를 제공했다. 또 현장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공유한 관람객에게는 고급 헤드폰과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렸다.
김소린 NHN벅스 마케팅팀 매니저는 "궂은 날씨에도 오디오쇼 기준 역대급 인파가 몰린 것을 보며, 국내 고음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벅스는 앞으로도 음질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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