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9일 세계 11개국 기업 초청 수출상담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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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2017 하반기 해외바이어 초청 충북무역상담회’
충청북도는 29일 청주 선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2017 하반기 해외바이어 초청 충북무역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청주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에는 대만 중국 일본 인도 러시아 터키 등 11개국 54개 기업의 바이어와 화장품 바이오·의약 생활용품 분야에서 충북 100개 중소기업 관계자가 참여한다.
충북도는 지난 9월부터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기업 제품을 해외바이어에게 홍보해 왔다. 도는 지난 6월에도 12개국 바이어 초청 행사를 마련해 도내 중소기업과 2500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도왔다.
충북도 관계자는 "상담회가 도내 중소기업의 실질적 수출증진을 이룰 수 있도록 우량기업 바이어를 유치하는데 초첨을 두겠다"고 말했다.
청주=강태우 기자 ktw@hanyung.com
청주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에는 대만 중국 일본 인도 러시아 터키 등 11개국 54개 기업의 바이어와 화장품 바이오·의약 생활용품 분야에서 충북 100개 중소기업 관계자가 참여한다.
충북도는 지난 9월부터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기업 제품을 해외바이어에게 홍보해 왔다. 도는 지난 6월에도 12개국 바이어 초청 행사를 마련해 도내 중소기업과 2500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도왔다.
충북도 관계자는 "상담회가 도내 중소기업의 실질적 수출증진을 이룰 수 있도록 우량기업 바이어를 유치하는데 초첨을 두겠다"고 말했다.
청주=강태우 기자 ktw@han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