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가 이슬람계 소수민족인 로힝야족을 탄압해 수십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다는 비판을 받는 가운데 교황이 사태 해결을 위한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교황은 미얀마 일정 마지막 날인 30일 아웅흘라인 미얀마 군사령관과 면담한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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