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인문학 강의 듣는 '서울시민대학' 28개大로 박상용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7.11.27 19:11 수정2017.11.28 06:16 지면A2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인문학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대학 연계 ‘서울시민대학’을 내년 3월부터 28개 대학에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23개 대학에서 5개 늘어났다. 서울시가 강사료 지원, 수강생 모집, 교육과정 운영을 맡고 대학이 강좌와 강사진 구성, 강의실 등을 제공한다. 이번에 추가되는 5개 대학은 국민대(성찰과 삶), 동덕여대(예술과 문화), 명지대(치유), 세종대(창조와 혁신), 총신대(청소년과 학부모)다.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AD 관련 뉴스 1 [포토] 핵항모 속 F-35 전투기 2 폭설에 항공기 15편 결항·강원 15개교 개학연기…4일 오전도 전국 눈비 3 서천 40대女 살인범 "돈 잃고 스트레스"…일면식 없는 '묻지마 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