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금융소비자보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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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 소비자 직접 참여 채널인 ‘KEB하나 솔로몬’, 민원 해결 프로그램인 ‘불만제로 캠페인’, 금융사기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연수’ 등 고객 중심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민원발생 사전보고 제도를 통해 체계적으로 고객 민원을 해소하고 예상되는 민원을 사전 예방한 점, 장애인·외국인·서민 고객을 위한 각종 맞춤형 특화 서비스를 시행한 점에서도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문별 최우수상(금융감독원장상)은 △ING생명(생명보험) △현대해상(손해보험) △삼성증권(금융투자) △우리카드(여신금융) △주택금융공사(공공금융기관)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28일 오후 1시30분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시상식 직후 금융소비자보호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