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LPGA를 빛낸 얼굴들…이정은, 사상 첫 '6관왕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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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대상 시상식
9년 만에 첫 승 김지현 등 10명 '위너스 클럽' 수상
신인왕은 장은수가 받아
9년 만에 첫 승 김지현 등 10명 '위너스 클럽' 수상
신인왕은 장은수가 받아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