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경남 고성천 AI 바이러스 한 곳 저병원성… 한 곳은 검사 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남 고성천 AI 바이러스 한 곳 저병원성… 한 곳은 검사 중
    경남 고성천 주변 고성읍 기월리와 대평리 2곳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중 대평리 AI 바이러스는 저병원성으로 확진됐다.

    경남도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대평리 AI 바이러스가 저병원성으로 확진됐다는 통보가 왔다고 28일 밝혔다.

    기월리 AI 바이러스는 유전자형과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 중이다.

    도는 기월리 AI 바이러스도 저병원성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AI 바이러스 최종 판정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고성천 반경 10㎞ 이내 가금류 이동을 통제하는 등 AI 차단 방역을 시행 중이다.

    고성천 주요 진·출입로를 폐쇄해 사람과 차량 통행을 막고 광역방제기로 도로와 하천변을 소독하고 있다.

    반경 10㎞ 이내 100마리 이상 사육하는 가금류 농가를 대상으로 정밀검사도 벌였다.

    이 결과 오리와 산란계, 토종닭 사육농가 43농가에서 AI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이밖에 가금류 사육농가에 야생조류 접근을 차단하는 그물망을 설치하거나 이미 설치된 그물망을 보수하는 등 AI 바이러스 차단에 총력을 쏟고 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속보] 따릉이 회원정보 유출 의심…서울시 비상대응센터 가동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회원 정보가 외부로 유출됐을 가능성이 포착돼 관계 기관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서울시설공단은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수사 과정에서 유출이 의심되는 파일이 발견됐다는 사실을 전달받았다고 30일 밝혔다.현재 유출 규모와 범위, 실제 피해 발생 여부는 경찰 수사를 통해 확인 중이다. 공단은 관련 법령에 따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를 마쳤다.서울시는 공단과 합동으로 유출 사고 분석과 대응을 총괄하는 비상대응센터를 가동했다. 따릉이 앱과 홈페이지 등 운영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에 착수했고, 시스템 보안도 강화하고 있다.공단은 경찰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는 한편, 수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후속 조치를 신속히 시행할 계획이다.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2. 2

      "서울대 가려면 일반고 가야하나"…특목고 출신 급감한 이유 [이미경의 교육지책]

      서울대 정시모집 합격자 가운데 일반고 출신 비율이 최근 11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과학고·영재학교의 의약학 계열 진학 제한과 내신 경쟁 부담 확대 등으로 특목고 선호도가 낮아지면서 성적 우수 학생의 일반고 진학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종로학원이 30일 서울대 ‘2026학년도 정시모집 선발 결과’를 분석한 결과, 정시 합격생 1587명 가운데 특목고와 자율형사립고(자사고)를 포함한 특목·자사고 출신 비율은 25.5%로 집계됐다. 2016학년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과학고 합격자는 전년 22명에서 10명으로 줄어 54.5% 급감했다. 외국어고도 59명에서 31명으로 47.5% 감소해 절반 수준으로 축소됐다. 영재학교 합격자는 48명에서 40명으로 16.7% 줄었고, 국제고는 16명에서 14명으로 12.5% 감소했다.반면 일반고와 자사고 출신 합격자는 증가했다. 자사고 합격자는 전년 287명에서 310명으로 8.0% 늘었고, 일반고는 999명에서 1037명으로 3.8% 증가했다. 전체 정시 합격자 가운데 일반고 출신 비율은 65.3%로, 최근 11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자사고의 경우, 자연계 교육과정 비중이 큰 곳이 많은데 지난해 의대 모집정원 확대 영향으로 이들 학교에서 서울대 자연계열 합격자가 상대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N수생 합격자 감소세도 뚜렷했다. 2026학년도 서울대 정시 합격자 중 N수생은 879명으로 전년보다 2.4% 줄었다. 전체 합격자 가운데 N수생 비율도 55.39%로, 2019학년도 이후 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 재학생 합격자는 664명으로 전년 대비 31명(4.9%) 늘었고, 재학생 비율 역시 41.84%로 2020학년도 이후 7년 새 최고치를 나타냈다.종로학원은 이러한 변화의 배경으로 특목고와 N수생 집단에

    3. 3

      만취 운전자, 20km 도주극 끝 검거…경찰관 5명 부상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고 도심에서 20km에 걸친 위험한 도주극을 벌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추격 과정에서 순찰차가 파손되고 경찰관들이 다치는 등 인적·물적 피해도 발생했다.경기 수원영통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난폭운전·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A씨(30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경찰은 또 A씨의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를 받는 30대 동승자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는 28일 오전 1시10분쯤 수원시 영통구 망포역사거리 인근에서 매탄삼거리까지 약 20km 구간을 만취 상태로 운전하며 경찰의 정차 지시를 무시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신호를 위반하고 과속과 역주행을 하는 등 난폭운전을 벌였으며, 경찰관 5명을 다치게 한 혐의도 적용됐다.사건은 "술을 마시고 운전하는 차량이 있다"는 목격자의 112 신고로 시작됐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A씨의 차량을 발견하고 정차를 요구했지만, A씨는 이를 무시한 채 도주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추격 과정에서 최대 시속 100km까지 속도를 올리며 도심 도로를 질주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순찰차 2대로 추격에 나섰고, 인계사거리에서 차량 앞을 가로막아 일시 정차를 유도했다. 이후 삼단봉으로 운전석 창문을 깨고 검거를 시도했으나, A씨는 순찰차 사이의 빈틈을 노려 다시 도주했다.경찰은 즉시 인근 지구대와 파출소에 공조를 요청했고, 총 20대의 순찰차가 주요 길목을 차단하며 검거 작전에 나섰다.경찰은 최초 신고 접수 약 30분 만인 오전 1시40분쯤 매탄삼거리 일대에서 A씨의 차량을 앞·뒤·측면에서 동시에 가로막아 검거에 성

    ADVERTISEMENT

    ADVERTISEMENT